지방도 제113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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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방도 제1139호선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제주시 오라동을 잇는 지방도이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제주도에 주둔하며 건설한 도로가 시초이며, 1969년 국도 제99호선으로 지정되었다가 1974년부터 유료도로로 운영되었다. 2008년 국도 제99호선이 폐지되면서 현재의 지방도 제1139호선으로 변경되었으며, 1100도로로도 불린다. 이 도로는 신비의 도로(도깨비도로)로 알려진 착시 현상이 나타나는 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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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제1139호선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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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정보 | |
도로 종류 |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도 |
![]() | |
노선명 | 1100도로 |
노선명 (추가) | (오라 ~ 중문선) |
노선 번호명 | 지방도 제1139호선 |
총 연장 | 35.1km |
기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주요 경유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종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주요 교차 도로 | 지방도 제1115호선 지방도 제1117호선 지방도 제1132호선 지방도 제1136호선 |
도로 종류 | |
![]() | |
노선명 | |
노선 번호명 | |
총 연장 | 36.7km |
기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주요 경유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종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2. 역사
이 도로의 시초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제주도 일대를 전초기지로 삼으면서 건설된 것이다. 당시 제주도에는 약 20만명의 일본군이 주둔하게 되었는데 물을 구하기 힘든 제주도 특성상 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도로가 건설되었다고 한다. 어승생 수원과 어승생봉을 중심으로 하여 마치 띠를 두르듯이 도로가 처음 건설되었다. 이렇게 건설된 도로는 "하찌마끼(鉢巻き일본어)도로" 라고 불렸으며 서쪽 끝은 노루봉 뒤 영실 분기점인 법정악에서부터 시작해 영실, 한밝교, 수악교 상류, 논고악, 성판악, 수장악, 관음사를 거쳐 동쪽 끝이 천왕사까지 이어졌다고 한다.[1]
1968년 대한민국 정부가 폭력배를 대량으로 소탕하면서 이들을 교화시킬 목적으로 각종 공사현장에 노역을 보냈는데, 이 때 약 500명의 인원이 국토건설단이라는 이름으로 배치되어 어승생저수지 북쪽에 천막을 친후 격리 수용되어 도로 건설에 투입되었다.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구자춘은 직접 한라산 밀림속을 수십 회 오가며 노선을 정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도로 공사는 해발 1,100m까지 이어지는 경사를 완만하게 다지는 등 난공사였기 때문에 착공된지 약 6년만인 1973년에 완공되었다. 당시 개설된 도로는 폭 10m의 2차선 도로였으며, 공사비는 약 '''6억 4200만원'''이 소요되었다.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1969년 4월 30일에 이 도로는 '''국도 제99호선'''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1974년 6월 유료도로로 지정되어 통행료를 징수했으며 1982년 12월 31일까지 받았다. 유료도로로 지정된 기간 동안 오간 차량 수는 약 '''77만 5240대''', 징수된 요금은 '''2억 4641만 7000원'''으로 확인되었다.[1]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국도 제99호선''' 제주 ~ 회순선이 됨.[2] 1981년 3월 14일: 명칭을 '제주 ~ 중문선'으로 변경[3] 1990년 8월 22일: 도로명을 '''1100도로'''로 지정[4]
2007년 1월 26일: '''지방도 제1139호 서귀포 ~ 제주선 (1100도로)''' 노선 지정[5] 2008년 11월 17일: 국도 제99호선 폐지[6]
2. 1. 일제강점기
이 도로의 시초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제주도 일대를 전초기지로 삼으면서 건설된 것이다. 당시 제주도에는 약 20만명의 일본군이 주둔하게 되었는데 물을 구하기 힘든 제주도 특성상 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도로가 건설되었다고 한다. 어승생 수원과 어승생봉을 중심으로 하여 마치 띠를 두르듯이 도로가 처음 건설되었다. 이렇게 건설된 도로는 "하찌마끼(鉢巻き일본어)도로" 라고 불렸으며 서쪽 끝은 노루봉 뒤 영실 분기점인 법정악에서부터 시작해 영실, 한밝교, 수악교 상류, 논고악, 성판악, 수장악, 관음사를 거쳐 동쪽 끝이 천왕사까지 이어졌다고 한다.[1]2. 2. 해방 이후
이 도로의 시초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제주도 일대를 전초기지로 삼으면서 건설된 것이다. 당시 제주도에는 약 20만명의 일본군이 주둔하게 되었는데 물을 구하기 힘든 제주도 특성상 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도로가 건설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건설된 도로는 "하찌마끼(鉢巻き일본어)도로" 라고 불렸다.1968년 대한민국 정부가 폭력배를 소탕하면서 이들을 교화시킬 목적으로 국토건설단이라는 이름으로 도로 건설에 투입하였다.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구자춘은 직접 한라산 밀림속을 수십 회 오가며 노선을 정하였다고 한다. 1973년에 완공되었으며, 당시 개설된 도로는 폭 10m의 2차선 도로였으며, 공사비는 약 '''6억 4200만원'''이 소요되었다.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1969년 4월 30일에 이 도로는 '''국도 제99호선'''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1974년 6월 유료도로로 지정되어 통행료를 징수했으며 1982년 12월 31일까지 받았다. 유료도로로 지정된 기간 동안 오간 차량 수는 약 '''77만 5240대''', 징수된 요금은 '''2억 4641만 7000원'''으로 확인되었다.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국도 제99호선''' 제주 ~ 회순선이 되었다. 1981년 3월 14일 명칭을 '제주 ~ 중문선'으로 변경하였다. 1990년 8월 22일 도로명을 '''1100도로'''로 지정하였다.
2008년 11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251조 제3항에 의해 국도 제99호선이 폐지되었으며, '''지방도 제1139호선'''으로 격하되었다. 2007년 1월 26일 '''지방도 제1139호 서귀포 ~ 제주선 (1100도로)''' 노선이 지정되었다.
2. 3. 지방도 전환
이 도로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제주도 일대를 전초기지로 삼으면서 건설한 "하찌마끼(鉢巻き일본어)도로"가 시초이다.[1] 당시 제주도에는 약 20만 명의 일본군이 주둔했으며, 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도로가 건설되었다.[1] 어승생 수원과 어승생봉을 중심으로 띠를 두르듯이 건설된 이 도로는 서쪽 끝 노루봉 뒤 영실 분기점인 법정악에서부터 시작해 영실, 한밝교, 수악교 상류, 논고악, 성판악, 수장악, 관음사를 거쳐 동쪽 끝 천왕사까지 이어졌다.[1]1969년 4월 30일, 이 도로는 '''국도 제99호선'''으로 지정되었다.[1] 이후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국도 제99호선''' 제주 ~ 회순선이 되었다.[2] 1981년 3월 14일에는 명칭이 '제주 ~ 중문선'으로 변경되었으며,[3] 1990년 8월 22일에는 도로명이 '''1100도로'''로 지정되었다.[4]
1968년 대한민국 정부는 폭력배를 교화시킬 목적으로 국토건설단을 조직하여 도로 건설에 투입했다.[1] 약 500명의 인원이 어승생저수지 북쪽에 천막을 치고 격리 수용되어 도로 건설에 투입되었으며,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구자춘이 직접 노선을 정했다.[1] 1973년 완공 당시 개설된 도로는 폭 10m의 2차선 도로였으며, 공사비는 약 '''6억 4200만원'''이 소요되었다.[1]
1974년 6월부터 1982년 12월 31일까지 유료도로로 지정되어 통행료를 징수했다.[1] 유료도로로 지정된 기간 동안 오간 차량 수는 약 '''77만 5240대''', 징수된 요금은 '''2억 4641만 7000원'''으로 확인되었다.[1]
2008년 11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251조 제3항에 의해 국도 제99호선이 폐지되고 '''지방도 제1139호선'''으로 격하되었다.[6] 2007년 1월 26일 '''지방도 제1139호 서귀포 ~ 제주선 (1100도로)''' 노선이 지정되었다.[5]
2. 4. 연혁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제주도 일대를 전초기지로 삼으면서 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하찌마끼(鉢巻き일본어)도로'가 건설되었다. 이 도로는 노루봉 뒤 영실 분기점인 법정악에서부터 시작해 영실, 한밝교, 수악교 상류, 논고악, 성판악, 수장악, 관음사를 거쳐 천왕사까지 이어졌다.1968년 대한민국 정부는 폭력배들을 교화시킬 목적으로 국토건설단이라는 이름으로 도로 건설에 투입했다.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구자춘이 직접 노선을 정했으며, 난공사 끝에 착공 6년만인 1973년에 완공되었다. 당시 개설된 도로는 폭 10m의 2차선 도로였으며, 공사비는 약 '''6억 4200만원'''이 소요되었다.
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던 1969년 4월 30일에 이 도로는 '''국도 제99호선'''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1974년 6월부터 1982년 12월 31일까지 유료도로로 지정되어 통행료를 징수했다. 유료도로 기간 동안 오간 차량 수는 약 '''77만 5240대''', 징수된 요금은 '''2억 4641만 7000원'''이다.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국도 제99호선''' 제주 ~ 회순선이 되었다.[2] 1981년 3월 14일 명칭이 '제주 ~ 중문선'으로 변경되었고,[3] 1990년 8월 22일 도로명이 '''1100도로'''로 지정되었다.[4]
2007년 1월 26일 '''지방도 제1139호 서귀포 ~ 제주선 (1100도로)''' 노선이 지정되었고,[5] 2008년 11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해 국도 제99호선이 폐지되면서 '''지방도 제1139호선'''으로 격하되었다.[6]
3. 주요 경유지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입구 교차로에서 시작하여 회수입구 교차로, 회수사거리, 탐라대학교(폐교), 탐라대학교사거리, 법정사입구, 거린사슴, 서귀포자연휴양림을 거쳐 영실입구 교차로까지 이어진다. 예래동에서는 1100고지에 이른다.
제주시에서는 애월읍의 영실교, 광령리, 한라교, 한밝교를 지난다. 노형동에서는 한밝교, 어리목입구 교차로, 어승생삼거리, 제주시공동묘지, 노루생이삼거리, 신비의 도로, 노형 교차로, 한라수목원입구사거리, 제주고등학교,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일고앞 교차로, 제주우편집중국, 이마트 신제주점, 노형오거리, 남녕고앞 교차로를 거친다. 연동에서는 남녕고등학교, 삼무공원입구 교차로, 신광사거리, 신제주입구 교차로를 지나 오라동 오라오거리로 이어진다.
3. 1. 서귀포시 구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입구 교차로에서 시작하여 회수입구 교차로, 회수사거리, 탐라대학교(폐교), 탐라대학교사거리, 법정사입구, 거린사슴, 서귀포자연휴양림을 거쳐 영실입구 교차로까지 이어진다. 예래동에서는 1100고지에 이른다.3. 2. 제주시 구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입구 교차로에서 회수입구 교차로, 회수사거리, 탐라대학교(폐교), 탐라대학교사거리, 법정사입구, 거린사슴, 서귀포자연휴양림, 영실입구 교차로를 거쳐 예래동 1100고지로 이어진다.제주시에서는 애월읍의 영실교, 광령리, 한라교, 한밝교를 지난다. 노형동에서는 한밝교, 어리목입구 교차로, 어승생삼거리, 제주시공동묘지, 노루생이삼거리, 신비의 도로, 노형 교차로, 한라수목원입구사거리, 제주고등학교,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일고앞 교차로, 제주우편집중국, 이마트 신제주점, 노형오거리, 남녕고앞 교차로를 거친다. 연동에서는 남녕고등학교, 삼무공원입구 교차로, 신광사거리, 신제주입구 교차로를 지나 오라동 오라오거리로 이어진다.
4. 중복 구간
제주시 노형동 어승생삼거리에서 노루생이삼거리까지 지방도 제1117호선과 중복된다.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에서 오라동 오라오거리까지 지방도 제1132호선과 중복된다.
5. 도로명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입구 교차로에서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를 잇는 구간은 '''1100로'''이다.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에서 신제주입구 교차로를 잇는 구간은 도령로이며, 신제주입구 교차로에서 오라동 오라오거리를 잇는 구간은 서광로이다.
6. 신비의 도로 (도깨비도로)
'''신비의 도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지방도 제1139호선 상에 있는 약 100m 구간으로, 내리막길에서 자동차가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다. '''도깨비도로''', '''요술도로'''라고도 불린다.[7] 1981년 신혼부부를 태우고 가던 택시가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정차했는데, 제동 장치가 풀린 택시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면서 알려졌다.[7] 실제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63 (노형동 289-15번지) 일대로, 제주시 시가지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져 있다.
이 도로는 실제로는 경사 3도 정도의 내리막길이지만, 주변 지형 때문에 오르막길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7]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되면서 차량 정체가 심해지자, 이 도로 서쪽에 우회도로가 건설되었다. 현재는 도로 주변에 깨비 조각상, 주차장, 산책로, 휴게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7]
6. 1. 개요
6. 2. 원리
'''신비의 도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지방도 제1139호선 상에 있는 약 100m 구간으로, 내리막길에서 자동차가 착시 현상 때문에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곳이다. '''도깨비도로''', '''요술도로'''라고도 불린다. 실제 위치는 제주시 1100로 2894-63 (노형동 289-15번지) 일대이며, 제주시 시가지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져 있다.[7]1981년 한 신혼부부를 태우고 가던 택시가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내렸는데, 제동 장치가 제대로 걸리지 않은 택시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목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7]
이 도로는 실제로는 경사 3도 정도의 내리막길인데, 주변 지형 때문에 내리막길로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7] 이후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되면서 차량 주차가 많아져 교통 체증이 우려되자, 이 도로 구간 서쪽에 우회도로를 건설하였다.[7]
현재 이 도로 구간 주변에는 깨비 조각상과 함께 주차장, 산책로, 휴게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7]
6. 3. 관광 명소
'''신비의 도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지방도 제1139호선 상에 있는 약 100m 구간으로, 내리막길에서 자동차가 착시 현상 때문에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곳이다. 1981년 한 신혼부부를 태우고 가던 택시가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내렸는데, 제동 장치가 제대로 걸리지 않은 택시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목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7] '''도깨비도로''', '''요술도로'''라고도 불린다. 실제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63 (노형동 289-15번지) 일대이며, 제주시 시가지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다.[7]이 도로는 실제로는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정도의 내리막길인데, 주변 지형 때문에 내리막길인 것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7]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면서 차량 주차가 많아져 교통 체증이 우려되자, 이 도로 구간 서쪽에 우회하는 도로를 건설하였다.[7]
현재 이 도로 구간 주변에는 깨비 조각상과 함께 주차장, 산책로, 휴게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7]
6. 4. 위치
'''신비의 도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지방도 제1139호선 상에 있는 약 100m 구간으로, 내리막길에서 자동차가 착시 현상 때문에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곳이다. 1981년 신혼부부를 태우고 가던 택시 기사가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내렸는데, 제동장치가 제대로 걸리지 않은 택시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목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7] '''도깨비도로''', '''요술도로'''라고도 불린다. 실제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63 (노형동 289-15번지) 일대이며, 제주시 시가지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다.[7]이 도로는 실제로는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정도의 내리막길인데, 주변 지형 때문에 내리막길인 것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7] 이후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되면서 차량 주차로 교통 체증이 우려되자 이 도로 구간 서쪽에 우회도로를 건설하였다.[7]
현재 이 도로 구간 주변에는 깨비 조각상과 함께 주차장, 산책로, 휴게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7]
참조
[1]
웹사이트
1100도로
http://jeju.grandcul[...]
[2]
법령
대통령령 제5771호 일반국도노선지정령
http://www.law.go.kr[...]
1971-08-31
[3]
법령
대통령령 제10247호 일반국도노선지정령
http://www.law.go.kr[...]
1981-03-14
[4]
공고
제주도공고 제2350호
http://www.jeju.go.k[...]
제주도보 제445호 (1990년 9월)
1990-08-22
[5]
공고
제주특별자치도공고 제2007-109호
http://www.jeju.go.k[...]
2007-01-26
[6]
법령
대통령령 제21124호 일반국도 노선 지정령
http://www.law.go.kr[...]
2008-11-17
[7]
웹사이트
신비의 도로
http://jeju.grand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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